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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수산자원관리원 대폭 확충해 어족자원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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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6. 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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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감시원 교육
태안군이 불법어업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선발한 수산자원감시원 30명을 교육 하고 있다/제공=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불법어업 예방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자원관리감시원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해수욕장이 위치한 7개 읍·면에 수산자원관리감시원을 배치, 포획금지 어종 보호와 관광객 해루질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올해는 30개의 해수욕장 내 우범지역을 보다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산자원관리감시원은 30명으로 늘렸다.

수산자원관리감시원은 해수욕장과 해루질사고 다발지역 등 우범 지역에서 △수산자원보호를 위한 감시 및 순찰 △공휴일 및 연휴기간 관광객 등의 어업활동 감시 △관광객 해루질 안전사고 예방 △불법어업 방지 사전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수산자원관리감시원 외에도 해양수산과 어업지도팀 등 어업감독공무원이 현장에 나가 수시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수산자원인 꽃게의 금어기인 8월 20일까지 집중 지도·단속에 임한다.

군은 이번 수산자원관리감시원의 확대가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어업질서 확립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수산종묘 방류와 연안바다목장 조성, 수산자원플랫폼 구축 등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군민 및 관광객 안전과 어민생활 안정을 위해 이번 수산자원관리감시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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