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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은 벼 재배면적이 2만136ha로 전국 3위이며, 생산량도 11만1553톤에 달해 전국 생산량의 2.6%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요 쌀 생산지다.
특히 천수만 간척지에 위치한 A·B지구의 벼 재배면적은 서산의 33%로 6649ha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천수만의 농민들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벼 생육이 지연돼 큰 피해를 입었다. 올해는 영농에 최적의 기후여건이 지속돼 지난해와는 달리 벼 생육상태가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A지구에서 농사를 짓는 김모씨(58)는 “농사일은 날씨가 80%, 농민의 노력이 20%인데 앞으로 다가올 태풍에 따른 백수현상과 염수피해만 없다면 대풍이 예상된다”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적기 병충해 방제 등 각종 영농지원 및 장마철 농작물 관리 요령 등의 홍보에 적극 나서는 한편 수시로 영농현장을 점검해 고품질 쌀 생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