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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미국선녀벌레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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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7. 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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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미국선녀벌레
미국선녀벌레 모습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11일 일선 시군에 미국선녀벌레가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특히 부석면 강수리, 강당리, 송시리 일원에도 미국선녀벌레가 20일 전부터 발생돼 밭뚝, 저수지, 제방 등에 발생됐다는 주민신고가 접수 이어지고 있으며, 가야산, 부춘산 등 지역을 망라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미국선녀벌레는 낮은 숲뿐만 아니라 높은 지대, 숲과 가까운 아파트의 차량에도 발생할 가능성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국선녀벌레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용인력을 모두 투입하고 방제차량을 이용해 약제를 살포하는 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 미국선녀벌레 피해상황
미국선녀벌레 피해상황 /제공=서산시
한편 미국선녀벌레는 노린재목 매미아목 선녀벌레과의 곤충으로 성충의 몸길이는 5mm이며 흰색을 띄고 있으며 북미대륙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밤나무, 대추나무, 무궁화 등 활엽수의 입을 갉아먹고 수액을 빨아 농작물에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해충으로 알려졌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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