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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산자원 증식 위해 치어 680만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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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7. 2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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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산자원 방류
서산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수산자원 증식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천수만 연안바다목장 해역일원에 수산자원을 방류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수산자원 증식 및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천수만 연안바다목장 해역일원에 지난달 말부터 이달 22일까지 수산자원을 방류했다.

이 기간에 방류한 수산자원은 △대하 600여만마리 △조피 볼락 20여만마리 △꽃게 30여만마리 △감성돔 20여만마리 등 총 4개 품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전 해역별 특성에 맞는 품종과 방류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어촌계, 서산시 종묘협회, 충남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 및 지역 어업인들의 협조를 얻기도 했다.

지역 주민인 배영근 창리어촌계장은 “시의 지속적인 방류사업으로 해양생태계 복원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속적인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권범 해양수산과장은 “수산종묘 방류사업의 실시로 고갈되는 어족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생산성 향상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 어린물고기 불법포획 금지 등 어업지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1년부터 2015년까지 43여억원을 들여 가로림만 및 천수만에 조피볼락, 넙치, 대하 등 10개 품종, 8700여만마리를 방류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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