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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추석맞이 농특산물 마케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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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9. 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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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협유통에서 선물용 세트 6종 1개월간 입점 판매
서산해미읍성 장터 운영모습
서산시는 지난 3일부터 해미읍성장터 운영을 재개 했다 사진은 장터운영 모습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우선 대전농협유통에서는 지난 2일 TJB대전방송의 ‘로컬푸드 행복한 장보기’ 서산시 특집 생방송을 시작으로 △생강한과 △조청 △감태 △들기름 △천일염 △아로니아 등의 세트 상품이 약 1개월간 입점하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혹서기를 맞아 운영을 잠시 중단한 해미읍성 장터도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해미읍성 장터에서는 150여품목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합리적인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마늘직거래를 포함해 무려 2억2000만원어치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수원 장안구청 △광화문 정부청사 △서울광장 △서울 구의공원 △관악구청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부천시청 등에서 개최되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이미 품질이 보증된 생강한과, 조청, 장류세트, 햅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7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광장에서 부대 관사에 거주하는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 장터도 열린다.

특히 해미읍성 직거래 자치운영위원회에서는 해미읍성 장터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터에서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고급 에코-백 장바구니와 뜸부기쌀 800g을 증정한다.

심현택 시 농정과장은 “농산물 직거래는 중간 유통마진을 줄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므로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며 “앞으로도 직거래를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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