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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와 가톨릭관동대학교 의학과 박병곤 교수팀이 공동으로 털진득찰의 키레놀의 효능 연구를 진행했다.
털진득찰은 한의학에서 선경희렴(腺梗稀?)으로 불리며 고혈압, 두통, 어지럼증 및 관절염과 같은 증상에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민간에서는 ‘점호채’라고 부르며 봄에 어린순을 채취해 나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전임상 연구에서 키레놀 성분을 최소농도(10μg/ml)로 투여했을 때 중치류(토끼)의 수축된 혈관을 48%이상 이완시키는 생리활성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이번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털진득찰이 고혈압으로 인한 순환기계 질환을 예방하는 식·의약소재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