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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충북 음성 AI ‘고병원성’ 최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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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6. 11.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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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전남 해남지역의 산란계 농가와 충북 음성지역의 육용오리 농가에서 각각 신고된 AI 의심축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산란계 4만수와 오리 2만2000수를 신속히 매몰 처리토록 했다.

또한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대를 설정해 이동통제 및 거점소독시설 설치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

현장조사 결과 발생농가와 관련이 있는 농가와 차량에 대해 이동제한 및 소독 조치토록 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AI 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해 비상체제로 전환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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