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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지난해를 ‘밀양의 새로운 희망’을 찾은 의미있는 해라고 평가했다.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올해부터 보상 협의와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는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경남도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 매김한 밀양아리랑축제는 명실 공히 전국의 명품 축제로 승화·발전시켰다.
다음은 일문일답.
-지난해 지역에 많은 성과를 거뒀다. 가장 주요했던 성과는 무엇인가.
“시는 전국 최초로 나노국가첨단산업단지 건설을 중심으로 미래 100년을 위한 나노산업의 메카로서의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 덕분에 줄기만 하던 밀양시 인구가 2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로 밀양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밀양 시민의 문화와 예술의 중심 역할을 할 밀양아리랑아트센터가 개관했고, 전국 최초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을 건립하여 전국규모대회와 국제대회를 잇달아 개최해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도 했다.”
- 새해 역점 시행할 밀양 100년의 기초사업은 무엇인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미래첨단 경제도시 건설이 목표다. 이를 위해 나노융합산업 인프라 구축 및 육성, LCC(가칭 남부에어) 설립,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착공,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
792억원의 예산으로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를 구축해 나노융합 창업보육 지원을 위한 벤처타운 건립, 국책 연구기관, 해외 R&D 기관도 유치할 계획이다.
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기업에 공장부지 매입비 융자지원사업과 투자촉진 보조금을 지원하고 300인이상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나노융합 입주대상기관의 연구센터 건립부지를 최대 30년간 무상임대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하남·용전 산업단지가 준공되고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가 착공되는 올해부터는 우량 기업의 이전과 창업이 크게 늘어 향후 인구 30만 자족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확신한다.
-밀양시 관광 활성화 방안은.
“행복을 완성해 가는 창조교육과 희망복지 밀양 건설을 위해 한국나노마이스터고 개교 지원과 국궁장 조성, 장애인 복지관 및 보훈회관 준공, 6차산업 기반 확대로 농업의 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종합가공시설 설치, 농산업인력 지원센터 운영, 맞춤형 농업기계 지원, 한우브랜드 활성화 사업 등도 추진한다.
체류형 관광 육성을 위해 휴양과 힐링을 하면서 즐길 수 있는 농어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 중이다. 2020년 12월 준공예정으로 농촌테마파크, 한·인도 문화교류센터, 농축임산물종합판매센터, 스포츠파크, 리조트, 호텔, 골프장, 등산아카데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유망 축제로 선정된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발굴해 밀양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