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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전철 민간투자 금리인하로 재정압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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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1. 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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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450여억원 절감
용인경전철
경기 용인시는 고금리로 인한 재정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경전철 민간투자비 상환 잔액 2585억원에 대한 금리를 현행 4.97%에서 1.4% 인하해 향후 27년간 450여억원의 이자를 절감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용인시는 올해 민간투자비 원금 95억원과 이자 120억원을 포함 210억원을 상환한다. 시는 고금리에 따른 재정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금리인하를 추진한 결과 지난 9일 1.4% 인하된 3.57%로 PIMAC(기획재정부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심사를 통과했다.

용인경전철의 올해 운영비는 300억원이며 운임수익 80억원을 뺀 230억원은 시가 부담해야 한다. 올해 경전철 이용객이 1일 평균 2만7000명에 불과해 매년 운영비 보전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올해 용인시의 경전철 운영 금액은 450억원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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