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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베이비 프리마켓’ 오픈 ... 출산·유아용품 기부·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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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7. 01.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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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프리마켓
지난 13일부터 출산·유아용품을 기부하거나 구매·교환하는 나눔가게 ‘베이비 프리마켓’ 운영에 들어간 수지보건소/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가 출산·유아용품을 기부 및 교환할 수 있는 나눔가게 ‘베이비이 프리마켓’을 설치해 눈길을 끈다.

시는 육아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지보건소서 베이비 프리마켓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마켓에는 물품 진열대와 중고물품 기부함, 기부자 방명록 등이 비치돼 있다. 출산·유아용품을 기부하고 싶은 주민은 방명록에 기부자 이름을 적고 물품함에 기부하면 된다.

물품을 구매하거나 교환하고 싶은 주민은 진열대에서 원하는 물품을 고르고 가격은 스스로 매겨 모금함에 넣으면 된다. 판매금액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나눔가게는 보건소 휴무일을 제외한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열린다.

시 관계자는 “나눔가게가 아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장려 분위기도 확산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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