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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매년 증가하는 소송대비 ‘쟁송사례연구반’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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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1. 2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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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쟁송사건 발생을 최소화하고 법적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쟁송사례연구반’을 발족했다고 24일 밝혔다.

쟁송사례연구반은 시민의 욕구가 날로 다양해지면서 소송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직원의 업무 연찬이 필요하다는 박일호 시장의 지시로 발족하게 됐다.

연구반은 법제와 허가 업무 등에 경력이 있는 직원들로 구성해 쟁송의 사전 예방 차원에서 운영된다.

지금까지의 쟁송사례를 연구하는 학습모임으로 정확한 원인 분석과 대응능력 향상을 가져와 행정처분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확보해 소송 원인 제공을 사전에 차단한다.

행정 처분에 대한 토론, 쟁송 대책 논의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연구하고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오는 26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게 된다.

시는 해마다 각종 소송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쟁송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행정 처분을 함에 있어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라고 요구했다”면서 “연구반의 활동으로 각종 행정처분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키고, 쟁송의 대응능력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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