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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2017년 신규 수주 2조5000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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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2. 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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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은 20일 영업 전망 공시를 통해 올해 별도 기준 매출 3조5600억원, 영업이익 888억원, 신규 수주 2조 5000억을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50억원과 영업이익 607억원, 당기순이익 49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했다.

건설부문의 경우, 주택 사업 부문을 중심으로 15년부터 급격하게 증가한 신규 수주 물량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매출 확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택 사업과 더불어 해외 수처리 사업 역시 올해 4000억 규모의 신규 수주를 전망 할 만큼 점차적으로 성장 하고 있다. 주택과 해외 수처리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2016년말 코오롱글로벌의 수주잔고는 약 6조7000억이며, 이는 작년 건설부문 매출의 4.4배에 해당하는 물량인 만큼 건설부문의 실적 확대가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적일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건설부문의 실적 호조에 더불어 BMW 부문에의 수익 확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주력 모델인 5시리즈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 되고 이미 사전예약으로만 판매대수가 900대를 넘어설 정도로 인기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 신차 판매 분야에서 수익 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더불어 용인 등지에 중정비 전문 A/S factory와 같이 A/S 사업 분야에서 추가적인 사업 확장이 계획돼 있어 2017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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