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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중남미 4개국 대상 건설기업 수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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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3. 0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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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가 미국과 볼리비아 등 중남미 4개국에서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 지원 활동에 나선다.

1일 국토부에 따르면 김경환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이 2~12일 미국과 파나마,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현지 정부 고위급 인사와 만나 인프라·플랜트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수주지원단은 미국에서는 세계은행(WB)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한 공동 워크숍을 연다. 볼리비아에서는 한국형 신도시 중남미 수출 1호인 ‘산타크루즈’ 신도시와 인프라 개발 사업에 국내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한다. 볼리비아는 한국 정부의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산타크루즈 신도시 내 주간선도로를 ‘한국로’로 짓는 명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파나마에서는 파나마 운하 제4교량과 메트로 3호선, 제4송전선, 파나마-콜롬비아 송전망 연결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 기업의 수주를 지원한다. 페루에서는 수도 리마의 메트로 3호선과 상수도 사업 등에 대한 국내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며 아르헨티나에서는 현지 교통부와 ‘인프라 및 교통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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