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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시차출퇴근제 이달부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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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3. 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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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유연근무제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점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본점 4개 부서, 3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하던 시차출퇴근제를 이달부터 본점 직원 290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시차출퇴근제는 직원들이 출퇴근 시간을 선택하는 제도로, 하루 근무시간인 8시간을 근무하면 출근시간을 오전 7시30분부터 10시 사이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앞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부서로부터 시차출퇴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받았다. 우선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적용하고 수요조사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또한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출근시간 선택근무제’의 대상도 초등학교 3학년 이하(만 9세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으로 넓히기로 했다.

출근시간 선택근무제는 오전 10시에 출근해 오후 6시에 퇴근하는 제도로, 기존 근무시간인 8시간보다 1시간 짧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수요조사를 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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