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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해 국토교통부 주요 정책으로 반영된 중점 사업이다. LH가 3개 지구(인천석정·중랑면목·부천중동) 시범사업을 포함해 10개지구 조합설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인천석정지구가 최초로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다.
인천석정지구는 그동안 여러차례 개발 사업을 추진하려 했지만 토지 등 소유자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까다로운 법적 절차로 개발사업이 수차례 무산됐던 곳이다. 하지만 LH가 참여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조합설립인가까지 이르게 됐다.
또한 LH가 참여하는 시범사업지구중 서울 중랑면목지구도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마친 상태라 이달에는 조합설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H는 연초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지자체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활발히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3·4월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여 사업홍보와 사업후보지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주민대상으로 사업성분석 서비스 제공 및 사업후보지 공모, 연말에는 사업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토탈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올해 2월에 공포된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는 내년부터 소규모 정비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도심 소규모 주택정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 LH가 도시정비 선도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