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사드 보복 피해 가시화…항공업계, 中 노선 감편 속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314010009075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14. 15: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한항공 A380-1
중국의 사드 보복에 국내 항공업계도 관련 노선을 감편하거나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하고 있다. 특히 15일은 중국 당국이 자국 여행사들에게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를 내린 시점이기 때문에 앞으로 관련업계의 피해는 빠르게 가시화 될 전망이다.

14일 대한항공은 “중국발 수요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일부 예약 부진 노선을 한시적으로 감편한다”고 안내했다.

대상은 8개 노선으로 총 79회다. 인천~허페이 16회·인천~다롄 16회·인천~베이징 14회·부산~상하이 6회·인천~난닝 5회·청주~항저우 8회·인천~지난 7회·부산~난징 7회 등이다.

노선마다 기간은 다르지만 현재로서는 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감편 조치를 진행한다. 해당 노선을 예약한 승객에게는 사전에 안내하고 변경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총 90편의 감편 및 운항 중단을 계획 중이다.

15일부터 26일까지는 인천~베이징 3회, 인천~상하이 2회, 인천~난징 2회, 인천~선전 2회, 부산~선양 1회, 인천~시안 1회씩 감편한다.

26일부터 4월 23일까지는 부산~베이징 16회, 베이징~청주 8회, 무안~베이징 8회, 26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인천~대련 16회, 인천~지난을 10회 감편한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는 인천~구이린 노선을 21회 감편한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선양·닝보와 제주~진쟝 노선을 오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휴한다. 청주~하얼빈은 26일부터 운휴한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