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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주요 키워드는 ‘람천보위전’ ‘전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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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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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에서는 ‘람천보위전’ ‘전역관광’ ‘해면도시’ 등 새로운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어 국내 수출 기업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가 발표한 ‘숫자와 키워드로 본 2017년 중국의 경제운용 방향’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내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환경 관련 법 집행을 강화하는 내용의 ‘람천보위전’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전역관광’은 관광 자원 관련 산업을 통합개발 해 중국내 소비 활성화 도모한다는 내용이며, ‘해면도시’는 도시의 지하 배수구를 2000㎞ 이상 건설해 도시침수 문제 해결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4차 산업의 일환인 인공지능(AI)과 5G가 키워드로 등장했다.

올해 중국 정부는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동시에 재정확대·통화량 증가 등 경제의 안정과 성장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외국인 투자를 금융권까지 확대하고 정부조달 및 국가전략사업에 내외자 공동경쟁을 도입하는 등 외국인 투자 완화 정책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그럼에도 중국 경제 전반에 걸쳐 자국 산업 육성 정책 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윤섭 한국무역협회 북경지부 차장은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중국내 통관 규정과 관련 서류를 꼼꼼히 챙기고, 필수 원자재 재고와 제품 운송계획 등을 재점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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