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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차기 정부는 수출 구조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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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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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차기 정부의 정책 과제로 ‘수출구조 혁신’과 ‘신통상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16일 무역협회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을 비롯해 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경제 조치 등으로 대외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정부의 아젠다 및 전략을 발표했다.

무역협회는 수출구조의 혁신을 위해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통한 디지털 경제 선도와 기술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의 유동화 촉진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응할 새로운 통상전략으로는 통상정책 결정과정의 대내외 투명성 제고와 신흥국과의 FTA 향상, 디지털 무역시대에 대응하는 통상규범 수립 등을 제시했다.

또한 서비스산업에도 제조업 수준의 각종 조세 감면 등 세제상 혜택을 부여해 새로운 성장과 고용의 원천이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조만간 주요 정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차기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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