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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서울국제마라톤에 택배차량 120대 투입 물류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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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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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차량들이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행사 물류를 수행하기 위해 일렬로 대기하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19일 개최된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택배차량 120여대를 투입해 참가자 3만8000여명의 의류 및 신발 등 개인물품을 운송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마라톤대회에서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 광장과 10㎞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에서 골인지점인 잠실 주경기장까지 참가자들의 개인물품 운송 뿐 아니라 이들이 착용할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기록측정용 칩 등 경기용품을 사전에 배송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서울국제마라톤 물류 운영사로 선정됐다.

택배기사 등 현장 스태프들은 대회 전날 오후 경기도 인근 CJ대한통운 지점에 집결해 합숙한 뒤 오전 4시께 각 코스별 출발점으로 이동했다.

오전 7시 30분에 마라톤 경기 시작 전 참가자들의 물품을 실은 80여 대의 택배차량은 광화문 광장을 출발, 시청·남산 1호 터널을 경유해 한남대교를 건너 골인지점인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동했다.

오전 10시께에는 10㎞ 코스 출발지인 올림픽공원에서도 택배차량 40여 대가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동했다.

한편 올해로 88회를 맞는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는 세계육상경기연맹(IAAF)이 인증하는 골드라벨 대회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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