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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제2도약의 해, 글로벌 톱 5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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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3.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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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4일 서울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제공=현대상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4일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지난해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올해는 제2도약의 해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상선은 오는 25일 창립일을 맞아 서울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진행했다.

유 사장은 “40년이란 시간은 사람으로 치면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다는 불혹의 나이”라면서 “우리 현대상선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41주년에서 ‘1’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 한다”며 “지난 40년간 쌓아온 풍부한 해운 경험을 바탕으로 초심의 자세로 돌아가, 글로벌 해운시장을 선도하는 현대상선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또한 “IT로 무장하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업력과 원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증대해 나간다면 글로벌 톱5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30년 장기근속자 6명을 포함해 10년 이상 근속한 총 75명의 직원들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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