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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2017년 청소년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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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4. 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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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올해 ‘금융빅게임’, ‘금융뮤지컬’, ‘금융교육 웹드라마’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증강현실(AR) 요소를 도입하고 사원은행과 함께 금융빅게임을 공동 개최할 예정이다. 금융빅게임은 가상의 스토리와 금융의 결합, IT 기반의 게임 요소 등 새롭고 참신한 금융 교육이다. 빅게임은 게임의 참가자가 가상 현실이 아닌 실제 장소를 무대로 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또한 이달 중에 소래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70여개의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금융뮤지컬 ‘유턴’ 공연을 실시하고 공연 실황을 역동감 넘치는 별도의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몽골 등 해외 금융협력 포럼시 현지어 자막을 넣은 웹드라마를 소개하고 무상 제공해 청소년 금융교육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올해도 은행권이 금융소비자 역량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참신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금융빅게임(더 로스트 시티)’, ‘금융뮤지컬(유턴)’, ‘금융교육 웹드라마(얘네들 MONEY)’ 등 흥미·체험 중심의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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