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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2024년까지 대부업 완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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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4. 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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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파이낸셜이 2024년까지 모든 대부업을 접는다. 아프로파이낸셜 계열 대부업체는 러시앤캐시·미즈사랑·원캐싱 등 3개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OK저축은행 인수 조건 위반 논란과 관련해 아프로파이낸셜이 2024년까지 모든 대부업을 정리하기로 약속했다.

앞서 아프로는 2014년 OK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2019년까지 대부업 자산을 40%로 감축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금융감독원이 현장점검을 한 결과 아프로는 연차별 대부업 철수 계획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앤캐시·미즈사랑·원캐싱 등 3사는 대부업 자산을 감축했지만 최윤 아프로 회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대부업체 헬로우크레디트가 대부 자산을 늘린 것이 문제가 됐다. 헬로우크레디트는 공정거래법상 동일 계열에 포함된다.

금융당국이 더욱 강화된 이해 상충 방지계획과 시정을 요구하자 아프로 측은 2024년까지 대부업을 완전히 접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런 계획은 지난달 22일 열린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확정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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