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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연구원 ‘제4기 도로서비스 평가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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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4. 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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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KICT)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4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도로서비스 평가단(이하 평가단)’은 일반국민이 직접 참여하여 도로시설물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국민참여단으로, 올해 4월로 활동기간이 만료되는 3기 평가단의 경우에는 약 2200여 건의 불편사항을 신고했다.

KICT는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접수된 도로관리청에서 처리가 이루어지는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국토부 위탁사업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 1년 단위의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평가단의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9일간으로,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일반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국토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지원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으로 위촉된 국민은 도로포장 및 안전시설물의 불량·파손과 같은 도로 관련 불편사항을 스마트폰 앱 ‘척척해결서비스’에 신고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참여하게 되며, 평가단에 위촉되면 관련 교육을 받은 후 희망지역에 대한 도로평가 활동을 하게 된다.

KICT 및 국토교통부는 신청서를 제출한 지원자 중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열정, 홍보 역량, 전문성, 성실성 등을 심사하여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한 후 25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1년간이며, 수행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평가단에 위촉되지 않은 사람이라도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도로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신고된 내용 중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식 원장은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운영함으로써 도로안전과 SOC분야 모니터링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도로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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