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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장 선출 실패…분리 출범 첫해부터 직무대행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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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7. 04. 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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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화
수협은행이 또 다시 행장 후보 선출에 실패하면서 행장 공백 상태를 맞게 됐다.

수협은행은 1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원태 은행장의 직무대행으로 정만화 비상임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은행장 직무대행 체제는 오늘 오전 개최된 은행장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에서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여 신임 은행장이 선출될 때까지 경영공백을 막기 위한 이사회의 결정이다. 행추위는 오는 20일에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정만화 직무대행은 1956년생으로 부산수산대학교 수산경영학과, 동의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부경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나왔고, 1981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연수원장, 감사실장, 수산경제연구원장, 수협 중국 위해법인 유한공사 사장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수협중앙회 상무, 수협은행 비상임이사로 재직 중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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