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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여신금융협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조사한 ‘영세가맹점의 가맹점수수료와 운영 등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세가맹점들은 사업장 운영 애로사항으로 57.2%가 ‘경기침체’를 꼽았다.
이어 ‘임대료(15.8%)’, ‘영업환경 변화(10.6%)’, ‘세금 및 공과금(4.2%)’ 순이었다. ‘가맹점수수료’를 애로사항으로 응답한 비율은 2.6% 수준이었다.
상당수 영세가맹점은 가맹점수수료율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5.4%는 가맹점수수료율을 ‘모르고 있다’고 답했고 34.6%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알고 있다’고 응답한 가맹점 중 가맹점수수료율(0.8%)을 정확히 모르는 가맹점이 96.8%에 달했다. 특히 가맹점 수수료율을 잘못 인지한 가맹점주는 해당 수수료율을 1.7%로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가맹점은 현금 결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소득 노출 및 부가세 부담완화’라고 답했다.
신용카드 매출이나 현금영수증 발행 매출에 대해서 1.3%(음식점업, 숙박업의 경우 2.6%)를 세액공제해주는 ‘신용카드 매출세액 공제제도’에 대해서 65.4%가 모른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달 3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있는 연 매출 2억원 이하의 영세가맹점 500개를 대상으로 방문 면접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통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