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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의 백미 치앙마이·치앙라이… 이렇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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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5. 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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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휴양지 태국은 방콕과 파타야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은 나라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북부 지역의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는 ‘혼행족’이 사랑하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 쾌적한 기후와 트렌디한 카페의 천국 ‘치앙마이’

에어아시아 왓 프라탓 도이수텝
치앙마이는 쾌적한 기후와 안전한 치안을 자랑하는 곳이다. 또한 다양한 미식과 트렌디한 카페를 즐길 수 있어 나홀로 여행객에게 사랑받는다. 국적사도 직항편을 운항하며, 저비용항공사(LCC) 중에서는 에어아시아가 간편환승 서비스를 제공해 인천~방콕~치앙마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치앙마이는 태국 내에서도 맛있는 식도락이 많기로 유명한 지역이므로 ‘카우쏘이’ ‘카놈찐 남니우’ 등 대표 음식을 맛보거나 싱싱한 과일 및 채소가 풍부한 브런치를 즐기는 게 좋다.

이 중 ‘님만해민 거리’는 치앙마이의 가로수길 혹은 경리단길로 통하는 곳이다. 세련된 카페들과 갤러리들이 자리하고 있어 다국적 배낭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다.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으로는 ‘왓 프라탓 도이수텝’<사진> 있다. 약 300개의 계단을 오르면 볼 수 있는 황금색 대형 불탑과 크고 작은 불상들로 가득하다.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 태국 3대 커피로 유명한 ‘치앙라이’

치앙라이는 북부 중심도시인 치앙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어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다.

태국 최북단에 위치해 미얀마·라오스와 국경을 맞닿고 있으며, 도시 대부분이 산으로 이뤄진 고산지대로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다.

에어아시아 관계자는 “아직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국인 여행객이 적지만, 그래서 더욱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지이며 커피 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감각적인 카페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태국·미얀마·라오스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메콩강 주변 지역 ‘골든 트라이앵글’은 과거 세계 최대 아편 경작지였으나 현재는 평화로운 메콩강을 중심으로 관광지화 됐다. 이 곳에서는 작은 보트를 타고 미얀마나 라오스를 다녀올 수 있다.

싱하파크
‘싱하파크’<사진>는 태국 양대 맥주 제조회사인 ‘싱하’에서 조성한 공원으로 잘 다듬어진 언덕과 산책로가 있다. 인공 공원이지만 넓은 공간을 깨끗하고 멋있게 꾸며놓았다.

‘도이퉁’은 태국 3대 커피 중 하나인 도이퉁 커피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태국 왕실 별장인 매파루앙 가든도 구경할 수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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