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전 세계 24개국에서 전력사, 발주처, EPC(설계·조달·시공) 전력 설비 전문기업 등 60개사가 참가해 국내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150여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동남아·독립국가연합(CIS)·중동 등 신흥국에서는 발전 및 송배전 설비를 확충하는 장기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상담회에도 전체 바이어의 87%인 52개사는 신흥시장에서 왔다.
이 중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에너지 그룹’을 포함해 7개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2025년까지 전력 보급률 제고를 위해 발표한 ‘전력개발 10개년 계획’에 필요한 기자재를 구매하기 위해서다.
러시아는 ‘러시아 에너지전략 2035’ 계획에 따라 전력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최근 인프라 확충 계획이 탄력을 받아 새로운 전력기자재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 방한한 7개사는 화력발전기 엔진부터 변압기·전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자재를 구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