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정상은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비롯해 북한 핵문제, 원전 협력 등 상호 관심사를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혈맹이자 유럽 내에서 우리 재외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나라로서 매년 영국을 방문한 우리 국민이 약 40만명에 달할 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고 가깝게 느끼는 나라”라고 전했다.
이어 “영국은 유럽 국가 중 교역과 투자 부문에서 한국의 제2위 협력 파트너”라면서 “양국간 긴밀한 경제 관계가 브렉시트에 영양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전 분야의 협력도 강화되길 기대하며,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영국의 협력을 요청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메이 총리는 이란 핵문제 해결 과정에서 영국이 했던 역할을 소개하며 해당 경험을 한국 정부와 공유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