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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모색하려는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중남미와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시장 진출 설명회·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전시회·경제협력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담회를 통해 멕시코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부품 기업인 ‘퀄리티 파츠’가 전장 부품 제조 국내기업 A사와 10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과 5만 달러 상당의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휴대폰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T사는 이번 상담회에서 에콰도르 바이어 ‘디지 임포르따시오네스’를 만나 5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성사시켰다.
양국보 코트라 중남미지역 본부장은 “G2(미국·중국) 리스크 해소를 위해 신흥시장 개척이 절실한 우리나라는 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중남미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중남미는 인구 6억, 국내총생산(GDP) 5조 달러, 북미대륙 진출을 위한 지리적 이점, 인건비 경쟁력 등을 두루 갖춘 소비와 생산이 모두 가능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