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한국경제에 대한 해외시각’ 보고서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와 무디스는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BofA는 올해 1분기 시장금리와 신규 대출금리 상승, 자금조달비용이 낮은 핵심예금 확대 등으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국내 은행권의 수익성도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총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 지표 활용이 논의 중인 가운데 가계 소득개선으로 대출 증가율을 5~6%로 추정했다.
비용구조 측면에서는 지점 및 인력 축소, IT시스템 통합 등 효율화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무디스는 성장세가 둔화되고 기업대출의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 주요국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불안요인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가계부채와 기업구조조정에 대한 정책 불확실성이 높고 정부의 저소득층 가계부채 완화 조치가 비용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자금조달 및 유동성, 수익성 및 효율성은 안정적이고 중소기업지원책은 은행 자산건전성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