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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뉴스테이 3000여가구 공급…새정부서 서울 첫 공급 등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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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5.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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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표
5·6월 서울 도심과 주요 도시에 뉴스테이 3000여가구가 공급된다. 뉴스테이는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정책이지만 새정부가 주거복지 차원에서 뉴스테이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지속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뉴스테이는 8년 동안 임대기간이 보장되고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돼 안정적 거주가 보장되며 집값 하락과 금리인상에 따른 걱정이 없다. 또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어 공공임대주택보다 진입 문턱이 낮다. 특화된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차별화되는 점이다.

수요자들의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도 높다. 지난해 11월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6년 하반기 뉴스테이 정책 인식조사’에 따르면 인지도 49.8%, 호감도 45.4%로 전년대비 각각 21.6% 포인트, 10.3%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임차가구의 경우 47.5%가 뉴스테이 입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청약열기도 뜨겁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월에 공급된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호수공원 아이파크’는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지난해 8월 GS가 같은 지역에 공급한 ‘동탄 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평균 26.35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국토부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올해 2만20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첫 서울 지역 뉴스테이 ‘H HOUSE 대림(293가구)’를 포함한 3000여가구가 5·6월 사이에 쏟아진다.

다음달 해피투게더하우스가 공급하는 ‘H HOUSE 대림 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6~38㎡, 총 293가구로 구성됐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94-1·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8월 입주할 예정으로 월임대료 카드 결제는 물론 택배관리·물품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르면 이달 말 경기 김포시 구래동 김포한강신도시 Ab-04블록에 ‘예미지 뉴스테이’를 공급한다. 지상 29층, 17개 동, 전용면적 70~84m² 총 1770가구 규모다. 실내 체육관, 맘스시설, 방과후 교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될 계획이다.

계룡건설은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6블록에 ‘리슈빌 더 스테이’를 6월경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60~85㎡ 총 651가구 규모다.

중흥건설은 광주 남구 효천지구 A-2블록에 ‘중흥 S클래스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9개동,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됐으며 총 651가구 규모다. 경전선 효천역이 가깝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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