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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주 지진 이후 내진설계 건축법 강화는 물론 국내 초고층과 주요시설에 대한 지진 안정성 평가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한미글로벌의 영국 ARUP과의 협업은 국제 인증 신기술 기반 지진 컨설팅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것을 의미한다.
한미글로벌은 1946년 설립된 다국적 엔지니어링 기업인 영국 ARUP과 손잡고 재난 대응을 위한 사업 연속성 계획과 성능을 기반으로 한 내진 평가 및 설계 등 고도의 지진, 재난 대응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미글로벌의 재난 대응 컨설팅은 지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재난 시 인명 안전은 물론, 각 기업들의 주요 서비스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사업지속성계획(BCP)을 기반으로 한다. 은행·IT 데이터센터에서부터 발전소·전력시설·공장 생산시설 등 주요 건물의 운영단계에서 재해 위험성 평가와 사업지속성 계획 수립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영국 ARUP과의 업무협약으로 국내 건설시장에도 높은 수준의 재난 대응 컨설팅 서비스를 도입, 국민적 신뢰를 받는 산업계의 안정성 기준 마련 및 국제적 수준의 재난 대응력을 갖추는데 앞장서게 됐다”며“국민 안전에 기여하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