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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아들의 출생 비밀을 감췄던 할머니, 자신의 뚱뚱한 몸을 혐오한 여인, 어려서 죽은 아들 때문에 수십 년 동안 괴로워했던 할아버지 등은 삶의 끝에서 각자의 후회와 깨달음을 저자에게 털어놓는다.
뚱뚱한 몸을 싫어했던 여인은 “이 통통한 몸을 더 많이 아껴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춤을 추며 즐겁게 지냈던 과거를 회상하는 사람들은 “다시 젊어진다면 당연히 춤을 더 많이 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자도 마음을 치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