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여름 분양물량 7만1000여가구…전년比 16.8% 감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02010000888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6. 02. 0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70601172045
올 여름 분양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은 7만10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통상 상반기 막바지인 6월과 장마·휴가철 비수기인 7월과 8월이 겹치는 여름 분양시장은 비수기를 앞둔 6월 분양물량을 쏟아낸 후 7~8월은 감소하는 수순을 밟는다. 올해는 특히 조기대선 등으로 5월 분양이 1만7000여가구에 그쳐 지난해(4만2000여가구)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2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전국에서 총 7만1087가구(일반분양 기준)가 분양을 준비중인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작년 동기(8만5472가구) 대비 16.8% 감소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만1834가구로 작년 동기(4만9,944가구) 대비 16.2%가 감소했다. 광역시는 8,578가구로 19.9%, 지방도시는 2만675가구로 16.7%가 줄었다.

월별로는 6월이 4만1282가구로 작년 동기(3만4,311가구) 대비 20.3%가 증가한다. 7월과 8월은 지난해 보다 30% 이상 줄어들 전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수도권 분양시장 열기가 뜨거워 규제 가능성이 대두되기도 하지만 수도권은 수요가 탄탄해 가격 유지도 잘되는 편”이라며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침체를 우려하는 시각도 많지만 발전 가능성, 기본인프라 등이 탄탄한 곳은 회복도 빨라 긴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6월 주요 분양예정 단지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656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 50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역세권이며 9호선 연장 고덕역이 개통되면 강남방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효성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에 용산 센트럴파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92~237㎡, 총 1140가구 규모며 이중 9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경의중앙선, 1호선 등의 용산역 역세권이다.

GS건설이 경기 안산시 고잔신도시에 그랑시티자이 2차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40㎡ 총 2872가구, 오피스텔 27~84㎡ 498실 규모다. 단지 내 다양한 조경, 가든 공간과 204동 44층에는 시화호, 세계정원경기가든 조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 M1블록에 랜드마크시티 센트럴 더샵을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95㎡ 2230가구, 오피스텔 1242실 등 총 3472가구 규모며 상업시설까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KTX송도역(개통예정)이 가깝다.

◇7월 주요 분양예정단지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시영을 헐고 짓는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 규모의 대단지며 이중 20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제일건설이 서울 구로구 항동 항동지구 7블록에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 101㎡ 총 345가구 규모다. 보금자리지구며 천왕산 등 녹지가 풍부하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도시 복합 2,3블록에 짓는 명지더샵(가칭)을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80~113㎡, 총 293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9~92㎡ 총 260실 규모다. 오피스, 호텔 및 컨벤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8월 주요분양예정단지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상계주공8단지를 헐고 짓는 노원 상계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46~114㎡, 총 1062가구의 대단지며 이중 7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상계주공 첫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철 7호선 마들역 역세권이다.

포스코건설이 인천 남구 도화도시개발구역에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가칭)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4, 84㎡, 총 189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철 1호선 도화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가좌IC, 도화IC 등을 통해 차량 접근이 쉽다.

대우건설이 부산 서구 서대신동 서대신6구역을 재개발 하는 서대신6구역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9~98㎡, 총 815가구 중 415가구가 일반분양분. 부산지하철 1호선 서대신역 역세권이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