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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AIIB 총회서 선진 인프라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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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6. 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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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국내외 인프라 기업들의 선진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서 각종 인프라 기술을 전시한다.

이번 총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인프라’로, 중국 이외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AIIB 연차총회로서 77개 회원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등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6~17일 운영되는 인프라 전시관은 국내외 7개국 30여개 기관·기업이 참가하며, 스마트시티, 교통·도로·철도, 수자원관리, 그린에너지, 5G 이동통신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인프라 기술들을 선보인다.

한국도시주택공사(LH)는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스마트 하이웨이와 고속철 시스템을 각각 준비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수도시설 관리 시스템, 제주도청은 카본 프리 그린에너지, KT는 5G 이동통신과 지능형 네트워크를 전시한다.

전시관에는 차기 AIIB 연차총회 주최국인 인도와 터키·남아공·스페인·폴란드 등도 참가한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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