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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3년 동안 수 천 장의 사진을 촬영한 후 정교한 사진 콜라주 작업으로 비현실적인 상상을 실제처럼 만든다. 이는 오랜 여행을 통해 찾아낸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서사구조로 재구성하는 작가 특유의 창작과정이다. 심지어 물리적으로 보면 한 덩어리로 찍었을 것 같은 부분도 여러 장으로 찍어 입체감을 살려냈다.
작가는 시간과 공간을 콜라주하고 내러티브를 흥미롭게 풀어내어 시공간의 틀을 초월한 화면으로 관객의 시선을 유도한다.
그의 작품은 언론인, IT 전문가, 교수, 약사, 금융인, 공직자, 연구원의 직업적 단상을 보여준다.
갤러리 아라리오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