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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7월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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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6. 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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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빅토리아크루즈선_전경
현대아산이 오는 7월 말부터 부산항을 모항으로 한 ‘한·일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아산은 지난 4월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사와 ‘코스타 빅토리아호’<사진>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하고 한·일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7만5000톤급 선박으로 최대 3000여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야외수영장·면세점·레스토랑·공연장·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차는 7월 27일~31일 부산항~일본 사카이미나토~가나자와~마이주르~부산항 일정이고, 2차는 7월 31일 부산항을 출발해 도쿄를 경유, 항공편으로 8.3~5일 중 인천·김포·부산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크루즈 일정 중에는 가수 김완선과 팬텀싱어에 출전해 우승한 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선상공연도 포함됐다.

현대아산은 1998년 금강산관광에 금강호·봉래호·풍악호 등 크루즈 전용선을 투입해 2004년까지 운항한 바 있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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