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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부터 이달 7일까지 실시한 이번 대회에서 측량분야에는 총 10개 팀(30개 업체)이 참여했다. 특히 충청에스엔지 컨소시엄은 측량의 정확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토부 장관 상장을 수상했다. 고산자 컨소시엄(삼미측량기술단)과 공간정보 컨소시엄(해양정보기술·지오스토리)은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최우수·우수 업체는 올 하반기 실시 예정인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점이 부여된다.
드론 제작 및 시스템분야에서는 총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중 드론 기체와 운영시스템의 성능 및 기술국산화의 우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유콘시스템이 최우수업체에 선정됐다.
측량분야 우수업체의 결과물은 오차가 평면 10㎝, 높이 30㎝ 이내로 1차 대회보다 기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토부 측은 1대 1000 수치지도 제작의 정확도를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드론 제작 및 시스템분야에서는 모든 운영 요소가 국산화되고, 성능면에서도 해외 제품에 비해 비행시간(90분), 항속거리(80㎞) 부문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등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국토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민간업체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 올 하반기 하천측량 및 하상변동조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