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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버스 졸음운전 경고장치 기능 시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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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6. 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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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시스템 구성도/제공=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9일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 기능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버스 졸음운전 경고 장치’를 개발하고 수도권 운행 광역직행버스 5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바 있다.

시연회에서 소개된 장치는 ‘얼굴모니터링장치’ ‘운행정보 프로그램’ ‘운전자착용 밴드’ ‘통합제어장치’ 등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공단은 향후 운수회사에서 운전자의 위험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추가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 보완 후 상용화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해외의 졸음운전 경고장치는 단순히 운전자의 눈꺼풀 감김 정도만 측정하는 수준이지만, 공단에서 개발한 장치는 운전자의 생체변화와 차량의 비정상 주행정도를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졸음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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