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릉골 재개발 조합 인가…1400가구 규모 연립주택 단지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3010006654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6. 13. 09: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170613091505
정릉골구역 전경./제공=정을골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 추진위
서울 북한산 자락에 있는 낡은 단독주택들이 1400가구의 연립주택 단지(타운하우스)로 변신한다.

정릉골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13일 성북구청으로부터 재개발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복숭아골’로 알려진 정릉골구역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경국사 뒤편의 북한산 자락에 있는 노후 단독주택 단지다. 재개발 대상 면적은 20만3965㎡, 조합원은 총 633명에 이른다.

이 곳은 2009년 9월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이 다소 지연되면서 100가구가 넘는 빈집이 발생하는 등 낙후지역으로 전락하면서 문제가 됐다.

조합은 이번에 조합설립인가가 떨어짐에 따라 사업 추진을 서둘러 올해 말까지 건축심의, 내년 상반기까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이후 시공사 선정을 거쳐 2020년 착공 및 분양에 들어간다. 이 경우 2022년 10월께 입주할 수 있다.

총 건립 가구 수는 1417가구이며 4∼5층 높이의 연립주택 단지로 짓는다. 이 지역이 북한산 자락의 자연경관지구여서 건폐율이 41%, 용적률이 109%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김인철 조합장은 “북한산 자락에 대단지 타운하우스가 건립되는 것은 정릉골이 처음”이라며 “다음 달 개통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단지 앞을 지나 대중교통 여건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