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조원태 사장, 한진그룹 5개사 대표직 사퇴… ‘대한항공만 유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15010008378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6. 15. 13:5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신규사진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대한항공 외 한진그룹 5계 계열사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15일 한진그룹은 조 사장이 한진칼·진에어·한국공항·유니컨버스·한진정보통신 계열사 대표이사 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은 그동안 문제가 됐던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5년 11월 기내면세품 판매 대행 등 온·오프라인 사업을 전담하던 계열사 ‘싸이버스카이’의 일감 몰아주기 규제와 관련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항공에 지분 전량을 매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 사장,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보유 중인 그룹 IT 계열사 유니컨버스 개인지분 전량은 대한항공에 무상으로 증여할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조 사장은 그동안 한진칼이라는 그룹 지주회사 대표이사로서 핵심 계열사의 전반적 경영 현황을 살펴야 하는 책임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계열사의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면서 “하지만 핵심 영역에 집중해 경영 효율화를 꾀하는 한편, 보다 투명하고 충실한 기업 경영을 위한 사회적인 요구에 발맞춰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