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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염색된 모시천과 실을 콜라주해 안과 밖의 개념을 모호하게 만든다. 또한 은유적인 표현을 함으로써 대상의 묘사 자체에 치중하지 않는다. 간결하게 그려나간 그의 작품은 심오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천진난만한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준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관해 “조화로운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며 좀 더 진솔하게는 그 안에서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지난 2007년부터 9회의 개인전을 치뤘다.
에이블 파인아트 뉴욕갤러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