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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내달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이 곡은 특히 김선욱이 리즈 콩쿠르 결승 무대에서 연주하며 우승의 영광을 안은 작품이다. 김선욱이 국내 무대에서 이 곡을 연주하는 것은 콩쿠르 우승 직후인 2007년 이후 10년 만이다.
공연 주최사인 빈체로는 “지난 10년간 진중하고 원숙한 연주를 선보이며 실력을 단련한 김선욱의 한층 견고해진 브람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선욱이 협연하는 드레스덴 필하모닉은 중후하고 깊이 있는 ‘정통 독일 사운드’를 자랑하는 단체다. 1870년 전용 콘서트홀 개관과 함께 현대 오케스트라 진용을 갖춘 이 단체는 담백하고 고풍스러운 음색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지휘는 2011년부터 이 악단 수석 지휘자로 활동 중인 미하엘 잔데를링이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