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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음식 이미지들을 화면상으로 빠르게 넘기는 과정에서 식욕에서 비롯된 단순한 욕구가 욕망으로 변화되어 뭉쳐지고 뒤섞인다”며 “이렇게 변화된 욕망은 식욕에 전혀 근거하지 않고 시각적으로 소비했던 이미지의 표면에만 철저히 집중해 회화작업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고 작가노트를 통해 밝혔다.
그는 오랜 시간을 들여 그리는 방법을 통해 이것이 디지털 매체에서 보기 좋게 만들어진 이미지와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가에 관해 물음을 던진다.
작가는 이화여대 회화·판화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를 수료했다.
갤러리 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