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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현규가 금상, 소프라노 문현주가 은상, 바리톤 박성환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는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예비 성악가들의 등용문으로 통한다.
함부르크국립극장, 빈국립극장 주역 가수를 거쳐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 데뷔한 테너 정호윤, 작년 도밍고 콩쿠르로 알려진 ‘오페랄리아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테너 김건우, 세계 3대 음악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우승을 거머쥔 소프라노 황수미 등이 이 대회가 배출한 수상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