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우원식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 다해 뛰겠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713010006403

글자크기

닫기

박지숙 기자

승인 : 2017. 07. 13. 09:5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우원식, 정책조정회의 발언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심각해지는 청년 구직난을 지적하며 야당을 향해 거듭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를 2,3일 미룰 것을 요청하고 추경안 협상에 나선 점을 강조하며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각오고 국회정상화를 위해 남은시간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 체감 실업률이 23.4%다. 법정 인원을 채우지 못하는 집배원, 소방관, 사회복지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져가고 있는데, 청년들 일자리 없어 절망하고 있는 이 현실을 바꾸자는 게 이번 추경의 의미”라며 “민생의 시계가 초조한데 우리 국회 시계는 느리다”고 지적했다.

그는 “금쪽같은 시간을 안타깝게 흘려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국민에게 송구하고 무거운 마음을 가눌 수 없다”며 “어제그제 줄곧 국회 정상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 시간은 대통령께서 고유한 인사권 행사를 미뤄가면서 국회 정상화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경 처리를 바라는 심정으로 장관 임명까지 뒤로하고 부여받은 시간이다. 추경과 정부조직법은 인사와 서로 엮일 수 없음에도 이를 걸고넘어진 야당이 야속하지만, 정쟁에 휘말리지 않고 민생의 아픔만 생각하자는 심정으로 정쟁 중단을 선언하자고 했다”며 “하지만 이뤄지지 않아 참으로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듭 “야3당에 거듭 간곡히 호소한다. 어느 일방이 상처입고 쓰러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여야가 모두 사는 상생의 지혜를 국민에게 보이자”며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께서 노무현 묘소 찾아 진보보수 상생하는 한국 만들겠다고 다짐했는데, 국회 정상화로 그 다짐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압박했다.

우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추경과 정부조직법 협상에 임해줄 것을 요청드린다. 국민들을 걱정해야 할 국회가 오히려 국민들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심각해지는 청년 구직난을 지적하며 야당을 향해 거듭 추가경정예산안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박지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