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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상표권 논의 이사회 18일에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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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7. 1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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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금호타이어 상표권 관련 입장을 정하기로 했다.

13일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금호산업은 이사들의 일정을 고려해 18일 이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요구한 회신기한은 13일까지였으나 이를 기다리기로 했다.

한편 지난 7일 채권단은 금호산업이 요구한 상표권 사용요율 0.5%에 대해 일부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금호산업의 제시안 대비 사용료 차액 중 대부분을 일시에 보전·지급하기로 했다. 차액은 847억원으로 산정했다.

동시에 2016년 경영평가는 D등급으로 확정했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에 2년 연속 D등급을 부여한 만큼 경영진에 대해 해임 권고를 할 수 있게 됐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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