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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베네치아·하코다테·푸꾸옥 전세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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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7. 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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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 비행사진
아시아나항공이 하계 성수기간에 맞춰 이탈리아·일본·베트남 명소에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이탈리아 베네치아 전세기는 올해 10월까지 운항한다. 베네치아는 도시 전체가 예술 작품이라 불릴 정도로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물의 도시’라는 별칭답게 곤돌라·바포레토라·수상택시 등 물과 관련한 교통수단이 발달되어 있다. 특히 대운하 위를 가로 지르는 ‘리알토 다리’는 환상적인 야경으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꼽힌다.

일본 하코다테는 오는 8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에 걸친 전세기를 운항한다. 훗카이도 남단에 위치한 항구도시 하코다테는 각종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 유명하며, 하코다테 로프웨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일본 3대 야경’으로 불린다.

9월 30일부터 한달 간은 베트남 푸꾸옥에 매주 2차례 비행기를 띄운다. 푸꾸옥은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유럽인과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에메랄드 색 바닷물과 흰 모래로 뒤덮인 사오비치가 유명하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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