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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28일 주택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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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7.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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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분양가는 4750만원 '최고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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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198㎡ 유닛 모습/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오는 2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 위치하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주거·업무·판매·문화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문화단지다. 주거 2개 동과 아트 센터를 비롯해 리테일 ‘Replace’와 프라임 오피스 공간 ‘D Tower’ 등 복합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거부분은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91~273㎡, 총 280가구로 조성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서울숲과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위한 특화 설계를 대거 적용했다. 모든 가구에서 서울숲 및 한강 조망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층별 가구 수를 3가구로 조합(9층 이하 4가구 조합)하고 T자로 건물을 배치했다. 가구 내부에는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 가구 제외)가 적용된다. 아울러 그린발코니를 20층까지 적용해 서울숲을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했다.

198㎡ 타입의 경우 침실과 욕실 쪽에 톱니 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했다. 이는 직각으로 만나는 가구 간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것으로 창문의 위치가 서울숲과 한강 쪽으로 배치했다. 159㎡ A타입은 주방, 거실, 식사공간을 오픈 된 공간으로 연결해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별도로 제공되는 보조주방에도 창을 내 환기와 통풍에 신경썼다.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도 주목된다. 97㎡ B타입은 스튜디오 타입의 구조로 천장고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 타입의 거실 천장고 높이는 3.3m로 기존 아파트(2.3m)와 비교하면 1m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750만원으로, 10년 전 성수동 갤러리아포레가 세웠던 3.3㎡당 4535만원의 최고 분양가 기록을 깼다.

용산구 한남 더힐이나 초고가 빌라 등을 제외하고 일반 청약을 통한 분양 아파트 중에는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의 분양가가 종전 최고 기록이었다. 대림산업은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의 분양가를 주변 시세 수준에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갤러리아 포레’ 실거래가의 110%를 넘지 않는 선에서 분양가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약은 8월 1일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해당 지역)과 3일(기타 지역)에는 1순위, 4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입주는 2021년 상반기 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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