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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中 알리바바 계열 차이냐오 공식 물류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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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8. 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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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 출범
알리바바 입점 한국 기업 상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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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꽌샤오동 차이냐오 글로벌 사업 총괄 책임자(왼쪽)와 이재진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장이 MOU 체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중국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 ‘차이냐오’의 물류 파트너가 됐다.

2일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와 한중 전자상거래 공급망관리(SCM) 라인 구축을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차이냐오의 한국 공식 물류파트너로서 한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전자상거래 상품에 대해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양 사는 공식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의 출범식도 진행했다. 풀필먼트 센터는 보관·재고관리·포장, 운송장 부착 등의 물류 업무부터 통관·국제항공운송까지 전자상거래 상품 해외 직판 관련 업무를 통합해서 수행한다. 이 곳은 알리바바 그룹의 중국 유통 플랫폼에 입점한 한국 기업들의 중국행 전자상거래 상품을 취급하게 된다.

센터는 1만1570㎡(3500평) 규모로 CJ대한통운이 자체 개발한 여러 첨단 분류설비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재진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장은 “글로벌 풀필먼트 센터 운영으로 우리 기업의 대 중국 수출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적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 계열사인 차이냐오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의 원활한 물류 수행으로 양국 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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